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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바다낚시,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곳

간만에 떠나는 제주도 여행..
꽝조사의 마음이지만,
바다 근처로 가게되면 머릿속엔 항상 "바다낚시"가 먼저 자리잡고 있다.

아... 어떻게 장비들을 자연스럽게 트렁크에 실을 것인가.. 언제쯤 자유로운 낚시 시간이 찾아올까?

물론, 가족여행이기 때문에 가족이 최우선...
모든일정을 마무리하고, 아이가 잠들때까지 care 한후, 홀연히 "잠깐 바람 쐬고 올께"하고 나와서 새벽이나 한밤중에 하는 수밖에 없다. 꾼들이 모여 낚시를 위해 떠나는 여행이 아닌 이상 ㅎㅎㅎ

특히나, 주말, 연휴, 제주도 여행 등과 같을 때 낚시를 무리하게 추진하다간 마눌님에게 찍히고 여행도 망친다.
아무리 광어, 우럭 심지어 다금바리라고 한들.. 일찍와서 함께 하길 바라는 가족 앞에는 아무런 메리트를 줄 수 없기 때문이다.

이번 제주여행에는 우연찮게 함께 할 수 있는 낚시를 경험했다.
서귀포 근처, 우리가 자주 가는 식당 (주메뉴 : 각종회, 특히 아구회 끝내줌, 그리고 갈치요리)..
이식당은 어디에 나와있는 데가 아니라 동네 주민들이 가득한 관광지 식당이 아닌 현지에서 알아주는 맛집.
허름하지만 현지 주민들이 가득한 곳이면 얼마나 맛있을까? 우린 10년째 찾아간다..

각설하고,, 이집에서 아는 바다낚시를 주선해 줬다. 인당 2만원.. 뭐 애들은 그냥 공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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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배를 타고 5-10분 정도 들어간다..
(이정도 시간이면, 아무리 배멀미가 나오는 사람이라도 참을만하다. 돈주고 타는 보트마냥 물살을 가르는게 상쾌하고 즐겁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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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멀리 보이는 다른한팀.... 위치는 타이타닉 위치인데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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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운날씨에 바람에 휘날리는 머리하며,, 공개하지 말랬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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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착한 곳은 망망대해의 바다낚시 좌대.. 규모가 200평이나 되어 전혀 붐비지도 않고 흔들림도 거의 없고 안전!!   모든 장비와 재료도 제공해 준다.. (그때 기억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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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어른과 우리 마눌..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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낚시대를 잡는 모습에.. 단호함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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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상용 붕어가 올라온게 아닌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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큰고기 잡을땐 흥분해서 사진을 못찍었는데 두시간 동안 잠깐 꽤 많이 잡았다..
나름 그늘도 있고, 회도 떠주고 매운탕도 만들어주니 이정도 비용이면 회값은 나오지 않았을까??
가족끼리 고기 크기도 내기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이사진들은 작년 8월 사진인데.. 올해 2008년 8월에도 우리 가족들은 제주도로 어김없이 떠납니다.
혹시 연락처 궁금한 분들은 댓글달아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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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후.. 아점을 먹은 탓에 오후에 허기가 온다.
날씨가 더워서인지 의욕도 없고 힘도 없던 오늘은.. 맛집에 가서 보신좀 하자는데 의견일치!!
장인어른, 장모님과 식구들.. .. 장소를 물색하기 시작했다.
후보로 나온 곳은 영종도쪽에 많은 장어구이집.. 바다도 볼겸 떠나려 했지만, 방송에서 흘러나오는 정체사인!!
왕심리도 정말싸고 맛있는 곳이 있는데.... 아이 때문에 방이 있는 곳으로 다시 고려허던중..
예전에 와이프의 맛있었던 기억을 찾아서...
강북에서 장어맛이라면 뛰어나다던.. 조일미락이라는 곳을 찾아나서게 되었다..
뚝섬역 근처에서 동부간선을 타고20여분.. (이몸은 처음이라. 기대를 안고나선다.)

줄지어 이어진 맛집들.. 해장국, 순대국... 이건 분명 맛집골목의 사인들.. ㅎㅎㅎ 
이시간에도 차들이 즐비하다는건 믿음의 쇠기를 박는다. 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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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찾아온 곳은 이 고풍스러운 조일미락이라는 민물장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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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입구에 수족관이 있다.. 비교적 깨끗해 보이는 수족관에 민물장어들이 유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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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싱싱해 보이고, 민물장어 이녀석들 오늘 힘이 좋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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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문을 하기 무섭게 장어들이 잡혀나온다.. 고마운 녀석들.. 미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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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가격이 심상치 않다. 1kg에 62,000원..
가족끼리 왔는데. 조금 비싸다. 특별한날이면 괜찮긴 하지만. ..  참고로 손님들 접대하긴 좋을 듯..
가격때문에 조금 부담스러워 하는 것 같은 표정들...
그래서 이번에 받은 상여금을 타이틀로 달고 내가사기로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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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선 식사전에 장어 사골을 우려낸(발라낸 뼈와 약간의 살점들을 함께 우려낸듯)
색깔이 뽀얀게 진국이라는 느낌!
좀 느끼할 줄 알았는데, 사골국? 아님.. 고기육수? 아주 개운하면서도 단백한 맛. 비위약한 와이프도 비울정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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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피타이저는 장어죽.. 우선 뱃속을 풀어주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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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상을 한번 보자. 뭐 부족함이 없이 다양하고, 대부분의 밑반찬들이 갓 만든 것처럼 신선한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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깔끔한 물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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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밀묵... 고기굽는 동안 기다리기 심심치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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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건, 이 추억의 진로소주병.
요즘 저도주 소주가 많이 나왔지만, 가끔은 이 독한 오리지날 소주가 생각날때가 있다.
식당주인에게 이런게 아직 나오냐 물었더니.. 업소용으론 나온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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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냥 소주가 아니다.
소주안에 민물장어의 쓸개가들어있다. 소주색은 파란색.. 약간의 쌉살한 맛..
몸에 좋다는데...별미로 장인어른과 나누어 마시기로 했다.
(장인어른 말씀으로는 말안하면 잘 안준단다.. 와본 사람이나 먹을 수 있겠구나...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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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분이 뭘 보는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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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글 지글 먹기 좋을땐 사진을 찍지 못했다. 먹기 바빠서 ~~
한참 먹다 찍은 사진을 보니,, 좀 타보이기도 하고 그렇게 맛깔스러워 보이진 않는데...
사진보다야 200% 정도?  맛깔스럽다고 보면 되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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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끼함을 없애주는데는 역시 묵은 김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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쌈을 싸서 입한가득 먹고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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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어쓸개주?를 비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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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온 장어뼈 튀금.. 아이에게 과자라고 뻥을 쳤더니.. 잘만 먹는다 ㅎㅎㅎ..
하긴 아작 아작하니 과자 같겠지.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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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놈도 오늘 맛있었단다
강북의 민물장어집 조일미락.. 맛은 괜찮고,, 친절하고, 편안한곳.
가격은 조금 비싼거 같은데.. 4명과 아이 한명이 2kg으로 떡친거 보면 뭐.. 그리 과하진 않은듯..
체력이 떨어지는 여름. 한번쯤 괜찮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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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아벨로일라 점심시간입니다.
우리 김만두님(별명이에요~) 의 생일이었기때문에 모두들 케잌을 먹고나니 가볍게 먹자는 의견이 나왔어요.
언제나 우리의 나오바리??
양재동의 맛집 탐방은 시작되었습니다.
혹시라도 양재옹, aT센터, 코트라, 현대기아차 사거리에 먹을만한 맛집 찾으시면...
양재동 맛집으로 여기도 부담없이 들려보세요~

점심때 찾아가볼만한 김가네 김밥

아벨로일라단골 분식집. 김삐리리네~ 갔어요~
주문을 하다보니 허거덩.. 가볍지않은 식단이 되어 버렸네요~ㅎㅎㅎㅎ

사진보다 메뉴가 더 있었지만.. 얼른 얼른 먹고싶었기에 음식이 나오는줄도 모르고 사진기는 뒤로 던져버린채~ㅋ 먹기에 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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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오뎅입니다.^^
시원한 국물땡길때 오뎅국물이 최고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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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지 않는 단골메뉴~ 볶음우동이에요.
떡볶이보다 맛있고 라뽁이보다 양이 많아서 자주시켜먹는 단골메뉴랍니다.~
혹시 김삐리리네 가실분들은 꼬~옥 드셔보세요~아주맛나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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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밥이 나오자마자 달려드는 젓가락들로 인해 한쪽모퉁이 이미 손상.ㅠ.ㅠ
모듬김밥과 치즈김밥을 시켰답니다.ㅎㅎㅎ 역시 김밥은 언제먹어도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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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지비빔밥이에요~
사진찍고 김밥과 오뎅을 먹다보니  어느샌가 없어지고 보지도 못한이대리...ㅡㅡ;; ㅋㅋㅋ
여러분은 맛난 점심드셨어요?

내일은 또 뭘먹어야할지 벌써부터 고민이네요~
역시 고민될땐 분식이 최고인듯해요! ㅎㅎ 그럼 내일도 분식먹어야하나...;;

즐거운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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