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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래포구... 탁한 바다색과 짠 생선냄새, 그렇지만 싱싱한 고기와 조개가 배로 들어오는 곳.

서울, 경기권에선 주말 나들이 베스트 TOP 5를 유지하는 곳이다
.

차막히고, 주차도 불편하고, 먹는거 빼곤 암것도 볼게 없고,, 아주머니들 조차 친절하지 않은 곳인데 늘 자신도 모르게 그곳으로 향하곤 한다.

몇시간 운전해서 생선 사먹고 돌아오는 것만 보면........
가락시장이나, 노량진 수산시장으로 가는 것이 훨씬 편하지만,,..
(솔직히 가격도 수산시장이 조금 싸기 때문이다)

그래도 그런 소래포구가 생각나고 찾는 이유는
그속에서 억척스럽게, 부지런히 사는 활기찬 삶의 모습들을 보고 오기 때문이 아닐까?

그래서 소래포구는 실속, 낭만을 바라는 분들께는 그다지 추천하고 싶지 않은 곳이지만,
저자거리, 길거리 포장마차, 시장통 국밥, 바닷가의 짠냄음새...
이런 것을 이해하는 정서를 가진분들에겐 추천할만한 수도권 나들이 코스이다.


엄청난 삶에 의지, 활기, 정의하기 쉽지않은 이런 것들을 느낄수 있다

한가지 정보라면,,,,, 물때가 맞을때 이곳을 오면, 저 배에서 진귀한 풍경을 볼수 있다.

젖갈은 이곳을 대표하는 터줏대감 상품이고..


이 가을엔 역시 전어다.. 도망나간 며느리가 돌아온다던 그 가을전어 ^^


요즘 꽃게가 풍년이다.
봄에 먹는 알이찬 꽃게와 다른 가을 별미인 수컷꽃게?? 올해는 정말 싸다
1KG에 1만 2천원 수준,,, 연중엔 평균적으로 1KG당 3만원을 넘는 가격을 감안하면 역시 싸다.


돗자리만 펴고 않아서 소주한잔이 그냥~~ 캬!!
이곳에선 아무런 눈치도 안보인다.


울아들,, 마냥 좋아 보이는데 나중에 소래포구를 어떻게 기억하고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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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강산도 식후경!! 소래포구에 온이상 한점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역시 꽃게가 주종입니다. 알고보니 넘쳐나서 가격이 1kg(약 4마리)에 만원이라...
평소 3만원이 넘던 꽃게.. 이 기회에 드셔보심이 어떨런지요??
간장게장, 양념게장도 이럴때 저렴하게 담아보는 것도 방법이구요~


우리 가족끼리 간만큼.. 조촐하게...
꽃게 아주 쬐끔(그냥 두마리에 6천원)사서 매운탕에 넣어 먹기로만 했었다가...


생각해 보니,,
이 기회에 게장 한번 담가 봐야 겠단 생각이 들어 다시 좀더 사게 되었습니다.



가을전어도 그냥 보내면 서운할 것 같아서
1만원어치만 샀습니다. 약 8-9마리...
(1kg에 18,000원,,, 나름 관광지라고 가락시장보단 비싸군요 / 가락시장이 1kg 약 18마리에 12,000원)


그래도 역시 싸고 부담없는 전어 ^^
반갑다 전어야 ㅎㅎㅎ


곧 있음 새우축제가 있겠군요. 유명한 곳은 남당리?? 로 알고 있습니다만...
그래서인지 새우가 꽤 많이 나와있습니다.
앞서 말한 남당리 새우축제도 그러하고 여기도 그러하고,,
어디서나 새우축제 때엔 차막히고 바가지 쓰고,,,늘 좋지 않았던 기억들만 떠오르네요.


특히, 지금 이곳도 많이 봤지만, 외국산 냉동 새우박스 쌓아놓고 영업합니다.
어딜 가시든, 튀김과 소금구이는 거의 모두 수입산이며, 살아있는 녀석은 양식입니다.
그런것까지 알고도 가지만, 요즘은 상술이 지나쳐.. 올해는 살짝 외면해주고 싶네요..

소래포구에서 횟감들을 사시면 아래 사진처럼 식당에 맡겨 손질한 음식을 먹을 수 있습니다.
1인당 양념비 2,000원, 매운탕 1만원-1만 5천원,,, 회뜨는데, 게 쪄주는데... 1kg 당....

따지고 보면 서울에서 멋진 곳에서 스끼다시와 함께 먹는 것이랑 별반 다를 것은 없지만,
역시 분위기, 신선함. 이런 것이 주는 심볼릭하고 감성적인 편익을 선호하는 것 같습니다.


창문을 열어봤더니,,
제가 생선이라도 던지는줄 알고 고양이 들이 몰려옵니다.


아마 손님들이 먹을 것을 자주 던져줘서 학습이 된 것 같은데..
창넘어 고양이 인상적이더군요 ㅋㅋ


얼큰한 매운탕,,
다른 것 먹기전에 시작하자마자 달라고 했습니다.(좋아해서 ^^)


꽃게를 두마리 넣어서인지 국물 맛이 끝내주네요 ~


광어랑, 전어를 조금 썰어서 소주한잔 하고 왓습니다. !!~


집에와선,, 간장게장을 준비했구요~
김장할 때 처럼, 먹을 것을 저장할땐 참 든든합니다. ㅋㅋ



가을도 다가오는데 소래포구 한번 다녀오지 않으실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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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만 되면 애들데리고 어딘가 가야할 것 같은데,,,
막히는 길은 싫고,, 야외 나들이도 왠지 안내키고,,

롯데월드는 이런 가족들에게 가장 적합한 나들이 장소인듯 합니다.
특히 자녀의 나이가 3살-6살 사이라면, 줄이 긴 놀이기구가 아니라 대체로 1분 정도 기다리면 되는 놀이기가구 엄청 많기 때문이구요.~

영화, 쇼핑, 외식 등이 모두 한곳에서 가능하기 때문입니다.
롯데월드는 무엇보다 교통이 좋은 점, 한달에 한번 정도는 할인카드를 이용하여 무료입장을 하거나 롯데월드 자유이용권 할인이 가능한 곳이라 더할 나위 없는 곳이죠.

탄자니야도 좋지만, 개인적으로는 롯데월드 안에 있는 놀이방? 같은 곳이 가장 좋은듯.
이곳이라면 아이 열명도 한시간동안 봐줄수 있을 정도로 풀어놓으면 알아서 놀고,, 다칠 염려도 없는 환상적인 공간입니다.

그래서인지,, 아이들은 뛰어놀고, 부모들은 벽에서 졸고 있는 모습이 종종 발견되는 곳 ㅋㅎ


미안하다 둘째야.. 울어도 카시트에 적응해야 한단다..
가슴이 아프지만, 버릇들이기 위해서는 목적지 도착전까지는 카시트에서 내려줄수 없다..^^;;


아래 나오는 곳이 바로 그 놀이터 ^^
한시간 동안 들어갈 수 있으며, 300명이 동시에 입장이 가능합니다.


마지막엔 쓸데없는 *폼 잡고 다같이 인증샷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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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대공원 나들어 어떠세요?
가을로 접어드는 어린이 대공원에는 멀리가지 않아도 볼수 있는 알록달록 예븐 단풍들이 자리잡았고,
이제 더 추워지기전에 누릴 수 있는 아기자기한 갈대밭, 가을하늘,,, 볼만한게 많더군요.

특히 어린이대공원의 동물원은 유리로 바뀌면서 맹수들을 1m앞에서 볼수 있는 곳이죠 ^^
입장료도 무료.. 가까이 사신다면, 지하철만 연결되어 있다면 주말나들이로 최고의 나들이 장소.

어린이 대공원에서 재미있는 시간 보내다 왔어요 ^^

* 참 주말에는 주차하기 애먹습니다. 궂이 차가져 오신다면 맘편하게 돈만원내고 인근 유료 주차하시길..
  어린이대공원은 입장료도 무료이니 맘편하게 유료주차장에 주차하세요. 1시간 주차 기다리면 뚜껑열려
  모처럼 좋은 기분도 망칠 수 있으니까요 ㅋㅋ


남에 애들이 비누방울 놀이 하는데 덩달아 우리애들이 노는데..
왠지 없어 보이는 이느낌... 하나 사줘야 하나??

집에 굴러다니는게 몇개나 있는데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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