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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 ...
나이가 들어서 생일, 기념일에 대해 무뎌진것도 있지만,
두아이를 데리고 어디를 가야할지 막막하기만 하다.

그러나 역시 기념일은 기념일, 뭔가 해야한다.
늦어서도 안된다, 잊어서도 안된다,
똑같은걸 먹어서도 안되고 이날은 둘이 뭔가를 해야하는 날이니까 ㅋㅋ

결국 오후 6시 반까지 어느날과 마찬가지처럼 지내다가 넌즈시 말을 한다.
"오늘 그래도 어디가서 먹어야 하지 않을까?"
"음.. 그렇겠지?"
"예약도 안했는데 저 애들 데리고 어디가지?" ㅋㅋㅋㅋ

그래서 결정한 곳은 맛은 엉망이지만, 분위기는 아늑한 패밀리 레스토랑,, 양재역 사거리 TGIF



이날은 예약이 안되나 부다, 입구부터 줄이 엄청길고,,,, 30분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힘이 빠지지만.
어짜피 이동해서 다른데로 가려면 30분을 걸릴테니 기다리기로 한다.

그짧은 이동시간에 벌써 잠들어 버린 둘째,
한시도 가만 있지 않는 우리 첫째 ~

그래도 바쁜 2월에 잠깐의 짬을 내고, 가족 외식을 하게 해준 발렌타인데이가 고맙다.


역시 빵과 음료수로 배를 다 채워버리는 우리아들...
촌스러움은 나를 꼭 빼닯았다.


오늘 저녁도 인당 1천 칼로리 먹기로 작정했다.ㅋㅋ



이 녀석들 자체가 발렌타인 데이 선물이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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