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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수산물유통공사는 미국 동부 명문 드렉셀대학교에 한식강좌가 정규과목 개설을 추진하고 있다. 

aT(농수산물유통공사, 사장 윤장배)와 농림수산식품부는 작년부터 한식세계화를 위해 세계 유명 요리학교들과 접촉한 결과, 미국 드렉셀대학교(Drexel University)에 ‘한식의 이해와 한식조리 이론강좌(Intro to Korean cuisine)’  및 ‘한식실습강좌(Korean Cuisine)’를 개설하게 됐다고 밝혔다.

한식강좌는 9월 20일부터 12월 4일까지 10주간 4학점 과정으로 드렉셀대 호텔경영조리예술과학과(Hospitality Management, Culinary Arts, and Food Science)에 개설된다. 해당 학과 학생들은 장차 호텔이나 외식기업 조리사로 활동하게 될 예정이어서 한식에 대한 현지 이해도를 증진시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드렉셀대는 이번 학기를 시작으로 한식강좌를 지속 정규과목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강좌 운영에 앞서 교수들에게 한식을 제대로 알리기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됐다.

농수산물유통공사 aT와 농식품부는 8월에 국내 강사진을 현지에 파견, 드렉셀대 교수진을 대상으로 ‘한식강좌 담당교수 양성프로그램’을 운영한 바 있다.

교육에 참가했던 한식강좌 담당 교수들(이론강의 Jeehyun Lee, 실습 Adrienne Hall)은 “최근 한식의 위상이 많이 높아진 만큼 이번에 배운 내용을 토대로 학생들을 열심히 가르치겠다”고 말했다.


농수산물유통공사의 aT 관계자는 “한식을 세계인의 식탁에 올리기 위해서는 현지 조리사에게 한식 조리법을 가르치는 것이 중요하다”면서 “올해 5월에 강좌를 시작한 일본 핫토리학원을 비롯해 미국 드렉셀대, CIA 등 세계 유명요리학교에 한식강좌를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붙 임 : 미국 드렉셀대학교 현황 및 한식강좌교육프로그램 커리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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