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존피터 1112 시그니쳐백팩이에요.

2018년 신상품중에서 단연 주목을 끄는 8200과 8011도 있지만, 존피터 브랜드답게 기본에 충실한 가방인데요.

JPNY 프리미엄 라벨을 달고 나온 헤리티지 리바이탈라이즈 시리즈 중에 기본 스타일을 그대로 복원했다는 점에서 참 흥미롭습니다.

존피터는 40년 역사의 미국 브랜드인데 프랭크 디마티니(FRANK DEMARTINI)와 당시에도 콜라보 제품을 많이 출시했는데 이 제품도 그러한 모델에 해당합니다.

그래서 존피터 1112의 몸체는 과거에 존피터와 콜라보로 진행되었던 501B를 닮았지만 가방의 내부나 기능적인 요소들,

그리고 숄더스트랩, 노트북 수납공간, 바닥과 등판까지 모든 부분은 존피터 뉴욕의 디자인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존피터 1112 시그니쳐 백팩 - JOHN PETERS의 사인이 디자인화 되어 숄더스트랩에 새겨져 있다. 

 

 

존피터 제품의 2018년 코드는 아이라인이다.

즉, 대부분의 존피터 제품은 다크컬러와 베이직 스타일 중심으로 플레인 색상과 디자인이 가장 대표적인 이미지였는데,

2016년부터 프리미엄 라벨이 붙은 제품들은 기능적인 모습들, 디자인 등에서 모던함을 조화를 이루는 것을 확이할 수 있다.

현대적 감각에 맞게, 현대인의 라이프 스타일에 맞는 디자인과 기능들이 대거 탑재되어 있다.

 

 

과거에 폴로를 보면 성조기가 지나치게 눈에 거슬리는 모습도 있었는데,

존피터는 그냥 아주 살짝 포인트 처럼 보이고 뭐든 과하지 않다. 존피터 1112는 심플한 디자인이면서 뭔하 한번더 눈길이 가게 만드는 컬러감과 포인트들이 보인다.

지퍼 라인에 보이는 컬러, JPNY 프리미엄 라벨, 그리고 독특한 컬러감을 가진 어깨끈과 시그니쳐. 이 조화는 절제되면서도 흔치 않은 가방임을 과시한다.

 

 

한참 컬러를 공부할 때에는 뉴발란스 같은 스니커즈의 컬러 배색과 조화를 유심히 보는데,

그러한 제품들을 볼때 느껴지는 안정감과 조화를 존피터 1112 에서 느낄수 있다니....  복잡하고 기능이 덕지 덕지 있는 가방은 고급이고 심플한 가방은 저렴하다?

가방의 본질과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보는 이에게 '다르다'라는 느낌을 주는 디자인이 진짜 디자인.

 

 

원단 자체는 듀라클렉스 코팅 원단으로서, 대부분의 발수 코팅도 기본이라 생활방수가 되는 원단이었지만.

지금 존피터 1112 시그니쳐백팩은 뒷면에 완벽한 PU코팅으로 가방이 절대 흐믈거리지 않는 무게감과 텐션을 유지하고 있다.

마크제이콥스 정도의 준명품 브랜드가 아니면 절대로 볼수 없는 소재 가공법.

 

 

JPNY 프리미엄 라벨은 블랙 라벨인데 저 빨강이 표식은 뭘까?

존피터는 1970년대초부터 가방을 만들기 시작했으며 1978년 존피터라는 브랜드를 처음 쓴 것으로 나와있다.

공식적인 상표등록과 사용은 1980년이지만 1978년에 사용한것을 감안하면 40주년에 즈음한 어떤 이유가 있지 않은지 참 궁금한 대목이다.

 

 

존피터 1112 시그니쳐백팩의 또하나의 특징은 숄더 길이, 색상과 시그니쳐도 흥미롭지만 길이도 기존의 제품보다 월등히 긴 라인을 자랑한다.

왜일까? 어쨋든 저런 패딩을 입었을 때, 길게 내려 예쁘게 메었을 때도 가방끈이 절대로 작아 보이지 않는다.

그렇구나 시그니쳐가 등뒤로 다 넘어가지 않게 디자인된 것으로 미루어 짐작할 수 있는 대목이다.

 

 

모든걸 떠나서 20대, 30대에도 잘 어울리는 심플한 백팩

 

 

많이 넣어도 불편하지 않고 피팅감이나 모양이 잘 유지되서 참 편안한 백팩.

노트북 수납공간이나 물병 수납공간 등 기본적인 기능들은 당연히 완벽할 수 밖에 없는 제품이다.

 

 

SIMPLE IS THE BE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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